과천시, 화재 시 초동대처 능력 높이는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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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지난 18일, 과천시 보건소, 과천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시청사 본관 2층 실외 휴게 공간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과천시 직원은 "가정과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고 볼 수 있는 소화기와 소화전이었지만, 화재 상황이라 생각하고 직접 참여해보니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라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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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지난 18일, 과천시 보건소, 과천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시청사 본관 2층 실외 휴게 공간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발생 직후 화재경보(경종·비상 방송)가 발령됐으며, 청사 내 직원은 피난지로 긴급하게 대피하는 훈련에 임했다.
이어, 본관 뒤편 주차장에서는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소화전 사용 훈련이 실시됐다. 소화기의 종류와 적응성·배치기준 및 사용 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살수하는 훈련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과천시 직원은 "가정과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고 볼 수 있는 소화기와 소화전이었지만, 화재 상황이라 생각하고 직접 참여해보니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라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천시는 화재위험으로부터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교육과 훈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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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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