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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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이 19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한승범 병원장은 "비정상적인 수가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믿고 선출해주어 감사하다" 며 "필수의료의 부재 등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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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범 병원장은 무릎·고관절의 치료, 인공관절 치환술의 명의다.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고, 국내외 전문의에게 최신의 고관절치환술을 시연했다. 또 최적의 수술법과 이식재료를 찾는 등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한승범 병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보험위원장,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슬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골절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약해왔으며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며 의학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매진해왔다.
한승범 병원장은 "비정상적인 수가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믿고 선출해주어 감사하다" 며 "필수의료의 부재 등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학회 회원의 권익 향상과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수술실장, 진료협력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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