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려운 민생 현장 더 파고들 것"…참모들에도 현장 중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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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참모들에게 "나도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들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지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참모들에게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떤 비판에도 변명해선 안 된다"라며 "우리가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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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참모들에게 "나도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지금 어려운 국민과 좌절하는 청년이 많으므로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야 한다" 당부와 함께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들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여당 후보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차분한 변화를 주문한 데 이어 참모진들에게 현장 중심 행보를 당부하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참모들에게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떤 비판에도 변명해선 안 된다"라며 "우리가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지시했다.
국민의힘 4역(당대표·원내대표·사무총장·정책위의장)과의 상견례 자리에서도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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