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출연 양세종, 어려 보이려 '이것' 시도했다… 효과는?

이해나 기자 2023. 10. 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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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30)이 실제 나이와 달리 20대 초반 배역을 맡아 어려 보이기 위해 철저한 관리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제작 발표회에 양세종이 참석했다.

제작 발표회에서 기자가 양세종에게 "실제 나이보다 10살 정도 어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묻자 "수염 레이저 제모를 받았고, 반신욕이랑 마스크팩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수염 레이저 제모수염 레이저 제모는 피부가 깔끔해 보이는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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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배우 양세종이 20대 초반의 배역을 맡아 어려 보이기 위해 수염 레이저 제모·반신욕·마스크팩을 했다고 밝혔다./사진=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배우 양세종(30)이 실제 나이와 달리 20대 초반 배역을 맡아 어려 보이기 위해 철저한 관리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제작 발표회에 양세종이 참석했다. 제작 발표회에서 기자가 양세종에게 "실제 나이보다 10살 정도 어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묻자 "수염 레이저 제모를 받았고, 반신욕이랑 마스크팩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양세종이 동안 외모를 위해 한 3가지 방법은 실제 효과가 있을까?

◇수염 레이저 제모
수염 레이저 제모는 피부가 깔끔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남성의 수염은 하루 평균 0.27~0.38mm 정도 자란다. 면도기를 이용해 수염을 제거하지만, 면도날이 날카로워 피부가 상해 모낭염, 뾰루지 등이 생기곤 한다. 이때 레이저 제모를 하면 효과적이다. 레이저 제모는 검은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돼 모근 세포를 파괴한다. 검은 모근을 제거하기 때문에 거뭇거뭇한 수염 자국이 사라져 피부가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인다.

◇반신욕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좋다.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몸을 반만 담그는 식이기 때문에 상체의 체온은 낮고 하체의 체온은 높다. 몸은 온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심장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혈류량이 많아지게 된다. 그러면 림프 순환이 잘 돼 몸속 유해 성분과 노폐물이 땀과 함께 배출돼 독소가 제거된다. 또한, 부기가 빠지는 효과도 있다.

◇마스크팩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해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한, 팩으로 얼굴을 덮어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가 촉촉해진다. 특히 마스크팩의 성분들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단, 마스크팩은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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