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브랜드 씨피컴퍼니, 가먼트 다잉 테크닉 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8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씨피컴퍼니(C.P. Company)는 가먼트 다잉 테크닉(Garment Dyeing Technique) 워크숍이 씨피컴퍼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씨피컴퍼니 본사의 염색가공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 공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참석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잉 이벤트와 씨피컴퍼니의 상징인 렌즈 인그레이빙(Lens Engraving)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씨피컴퍼니(C.P. Company)는 가먼트 다잉 테크닉(Garment Dyeing Technique) 워크숍이 씨피컴퍼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VVIP와 프레스, 인플루언서, 셀러브리티,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인 프로그램인 다잉 프로세스(Dyeing Process) 시현과 아페리티보(Aperitivo)로 나누어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씨피컴퍼니 본사의 염색가공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 공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참석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잉 이벤트와 씨피컴퍼니의 상징인 렌즈 인그레이빙(Lens Engraving)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씨피컴퍼니만의 독보적인 가먼트 다잉 테크닉을 눈으로 직접 보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의 혁신과 기술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었으며, 그 자리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액세서리를 선물 받았다. 또한 씨피컴퍼니 서울 플래스십 스토어의 루프탑에서 도산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아페리티보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가먼트 다잉은 일반적으로 이미 염색된 원단에서 의복을 제작하는 대신, 염색이 되지 않은 상태의 원단을 봉제 후, 완성된 상태의 의복을 염색하는 것을 말한다. 이 공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지만 마시모 오스티(Massimo Osti)와 그의 협력자들은 다양한 섬유로 만들어진 의복으로 이 기술을 시도한 최초의 인물들이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우새' 박수홍 영상, 이쯤 되면 내려야 하지 않나요 [D:이슈]
- 윤 대통령 지지율 37.0%…전 지역·전 연령서 부정평가 높아 [데일리안 여론조사]
- "성관계하다 다쳤잖아" 4700만원 뜯어낸 30대 女공무원, 피해男은 극단선택
- '총선 지역구 투표' 민주당 45.0% vs 국민의힘 34.1% [데일리안 여론조사]
- 북한의 기습 남침 가능성 "있다" 48.3% vs "없다" 47.4%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