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행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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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진청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농진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정책(거버넌스)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 활용 ▲활용 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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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데이터 연구결과 농업행정 반영 성과 인정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진청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대상 기관을 2021년 288개에서 467개로 대폭 확대했다. 데이터 업무 경험이 풍부한 정보통신기술(ICT), 법, 행정, 경영 분야 민간 전문가로 실태점검단을 구성해 공정성을 더했다.
농진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정책(거버넌스)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 활용 ▲활용 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동 활용 가능성이 높은 농업데이터를 발굴해 공유했다. 또 데이터에 기반한 연구 결과를 농업정책에 반영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역량진단 및 분야별·수준별 맞춤형 교육, 데이터 공유 성과 보상 체계 마련, 농업데이터 기반 경진대회 개최, 공공·민간에 필요한 데이터 제공 등 데이터 기반의 업무 추진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농진청 구성원 모두의 성과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연구와 행정을 펼쳐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과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유의미한 농업데이터를 제공,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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