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라북도 유관기관과 '장금이 결연'

고정삼 2023. 10. 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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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전주 남부시장, 군산 공설시장, 익산 중앙시장, 김제 전통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날 장금이 결연 행사 후 전주 남부시장을 직접 방문해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신용보증재단, 전주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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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지원"
'장금이 결연' 관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전주 남부시장, 군산 공설시장, 익산 중앙시장, 김제 전통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최근 MZ세대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이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카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 내 전통시장 상인 대출 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의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이날 장금이 결연 행사 후 전주 남부시장을 직접 방문해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신용보증재단, 전주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

백종일 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을 세심히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전북은행의 마음이 도민의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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