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아이유·지디·BTS와 콘서트 하고파… 스케줄 맞출 것”
박로사 2023. 10. 19. 13:06
방송인 박명수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해당 코너에서 전민기는 “요즘 박명수 씨의 최대 관심사는 단독 콘서트다. 어떤 곳에서 하실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지금 고척 스카이돔 알아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민기가 “거기 너무 큰데. 거기 4~5만석 되지 않나”라며 놀라워하자 박명수는 “안다. 4만까지 한번 해보려고 한다. 게스트를 아이유나 지드래곤, BTS의 진, 세븐틴 이렇게”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명수는 “섭외는 넣으려고 한다. 그들이 받아줄지 안 받아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들의 스케줄에 맞춰서 콘서트를 잡을 생각”이라며 “제가 볼 때는 6만 석 부족할 것 같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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