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야경 담은 기념우표 62만4천장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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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낮과 밤'을 주제로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주경과 야경을 담은 기념우표 62만4000장을 오는 27일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19일 이같이 밝히면서 "기념우표는 일반적인 우표 크기와 달리 넓은 화면으로 디자인해 600년 수도 서울의 탁 트인 주경의 모습과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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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낮과 밤’을 주제로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주경과 야경을 담은 기념우표 62만 4000장을 오는 27일 발행한다. |
ⓒ 우정사업본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19일 이같이 밝히면서 "기념우표는 일반적인 우표 크기와 달리 넓은 화면으로 디자인해 600년 수도 서울의 탁 트인 주경의 모습과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은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로 인구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국제도시"라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서울은 K-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여행지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한반도의 중심부 서쪽에 위치한 서울은 500여 년간 백제의 수도였고, 조선의 도읍지가 된 이래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중심지가 됐으며 오늘날까지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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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 |
▲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낮과 밤’을 주제로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주경과 야경을 담은 기념우표 62만 4000장을 오는 27일 발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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