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락 페스티벌', 문체부 '로컬100' 선정

오명근 2023. 10. 19.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동두천시 대표 축제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100가지 지역문화)'에 선정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동두천 락 페스티벌'의 '로컬100(100가지 지역문화)'선정은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으로 최고의 '락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 최장수 락 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동두천시 대표 축제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100가지 지역문화)’에 선정됐다.

ⓒ동두천시 제공

1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뽑았다.

지역문화 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 지역문화 명소 58개소,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을 선정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7월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산 자재암, 동두천 락 페스티벌, 자유(子游) 어유소(魚有沼) 장군을 신청했다.

그 결과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예술형 축제·이벤트' 분야 '로컬100(100가지 지역문화)'에 선정됐다.

문체부는 향후 2년(2023~2024년)동안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아울러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신일)에서는 기차로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로컬 100 기차여행’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동두천 락 페스티벌’의 '로컬100(100가지 지역문화)'선정은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으로 최고의 ‘락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 최장수 락 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