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외인·기관 팔자’ 9일 만에 800선 붕괴…코스피 1%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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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8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도 1%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12.74포인트(1.57%) 내린 796.15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460억원 순매수 해 하방을 지탱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2억원, 834억원 순매도 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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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8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도 1%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4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4.14포인트(1.75%) 내린 794.7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2.74포인트(1.57%) 내린 796.15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수가 장중 800선을 밑돈 건 지난 10일(792.91) 이후 9일 만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460억원 순매수 해 하방을 지탱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2억원, 834억원 순매도 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렸다. 시총 10위권 내 셀트리온헬스케어(1.57%)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에코프로비엠(-2.00%)과 에코프로(-2.43%), 포스코DX(-0.72%), 엘앤에프(-3.02%), HLB(-1.35%), JYP(-3.80%), 펄어비스(-1.88%), 알테오젠(-2.07%), 에스엠(-2.15%)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1.24포인트(1.27%) 하락한 2431.3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30.68포인트(1.25%) 내린 2431.92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530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0억원, 1734억원 순매도 했다.
환율은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4원 오른 1356.0으로 출발해 135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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