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선호 신임 국방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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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임명한 김선호(59·육사 43기) 신임 국방부 차관은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역임했다.
김 차관은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과 합참 전력기획부장을 거친 전력(戰力) 분야 전문가다.
김 차관은 포병이 주특기로 육군 23사단 포병연대장을 거쳐 22사단 부사단장, 육군본부 군구조개편차장, 수도기계화사단장, 합참 전력기획부장을 지냈다.
2019년 5월 중장 진급과 함께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맡아 무난하게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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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임명한 김선호(59·육사 43기) 신임 국방부 차관은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역임했다.
김 차관은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과 합참 전력기획부장을 거친 전력(戰力) 분야 전문가다. 김 차관은 포병이 주특기로 육군 23사단 포병연대장을 거쳐 22사단 부사단장, 육군본부 군구조개편차장, 수도기계화사단장, 합참 전력기획부장을 지냈다. 2019년 5월 중장 진급과 함께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맡아 무난하게 지휘했다.
작전·정책 전문가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호흡이 인선에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차관으로 예비역 장성이 기용된 것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황인무(육사 35기·예비역 중장) 차관 이후 8년 만이다.
김 차관은 굉장히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알려져 있다. 일처리에 있어서는 철저하고 꼼꼼한 스타일이라는 정평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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