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리스튜디오, ‘헌터 키우기’ 130만 다운로드...출시 반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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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개발사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6개월 만에 1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치형 RPG 장르는 이용자 간 경쟁하는 재미와 함께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으로 최근 게임시장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센서타워가 발표한 한일 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매출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8월 기간 국내 시장에서는 모바일 방치형 RPG 매출 성장 부문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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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방치형 RPG 매출 성장 7위
국내 게임 개발사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6개월 만에 1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치형 RPG 장르는 이용자 간 경쟁하는 재미와 함께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으로 최근 게임시장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 4월 20일 서비스를 시작한 헌터 키우기 역시 방치형 RPG 훈풍 속에서 순항 중이다.
헌터 키우기는 출시 직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마켓 신규 피처드로 선정된 데 이어 현재까지 일본, 타이완 등 앱스토어(iOS) 무료 게임 부분 1위에 오르는 등 서비스 중인 전 국가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센서타워가 발표한 한일 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매출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8월 기간 국내 시장에서는 모바일 방치형 RPG 매출 성장 부문 7위에 올랐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최근에는 유저들의 사랑에 답하고자 융합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동남아를 비롯한 30여 개 국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조만간 누적 다운로드 150만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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