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 SM 떠나 신생 기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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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예명 디오)가 10년 넘게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SM)를 떠난다.
SM 측은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전날에는 엑소의 또 다른 멤버 세훈과 찬열이 SM을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SM 측은 이를 부인했다.
도경수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뒤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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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예명 디오)가 10년 넘게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SM)를 떠난다.
18일 SM에 따르면 도경수와 SM의 전속계약이 다음 달 초 종료된다. 도경수는 회사와 재계약하는 대신 SM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차린 신생 회사에서 연기 등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M 측은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전날에는 엑소의 또 다른 멤버 세훈과 찬열이 SM을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SM 측은 이를 부인했다. 다만 멤버들이 각자 설립한 개인회사에서 개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근 계약서를 수정하면서 ‘SM 밖 개인활동’은 가능해졌다.
도경수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뒤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KBS2 ‘너를 기억해’, tvN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했고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 ‘신과 함께–죄와 벌’(김용화), ‘더 문’(감독 김용화)에서도 활약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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