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에브리타임 필름', 3개월만에 100만장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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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지난 7월 출시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의 2040세대 매출비중은 정관장 평균과 비교해 약 6.7%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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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휴대성 장점에 젊은층서 인기
KGC인삼공사는 지난 7월 출시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여행객이 급증하고 완연한 가을 날씨에 등산·캠핑 등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야외에서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필름 제형의 장점이 발휘된 것으로 분석했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젊은 층이 선호한다.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의 2040세대 매출비중은 정관장 평균과 비교해 약 6.7%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홍삼의 새로운 섭취 방법을 제안한 제품"이라며 "단풍 시즌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에브리타임 필름을 찾는 고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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