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이적의 단어들' 북토크 입장권 19일 판매 시작…김혼비 작가 사회

이정범 기자 2023. 10. 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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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의 단어들' 북토크 입장권의 판매가 오늘 시작한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이적의 단어들' 북토크 입장권을 19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단 한 번 진행되는 이번 북토크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 이적이 지난 5월 발표한 생애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과 함께 독자들을 만난다.

또한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작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댓글로 작성하면 북토크 현장에서 이적이 직접 답변하는 코너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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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적의 단어들' 북토크 입장권의 판매가 오늘 시작한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이적의 단어들' 북토크 입장권을 19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입장권은 오전 11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선착순 판매되며, 북토크 입장권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한 독자 최대 6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적의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은 어느 단어에서 시작된 101편의 단편을 엮은 책이다. 이 작품에는 시와 소설을 넘나들며 울림을 주는 이야기와 작가 특유의 시선을 표현한 그림들이 담겨 있다.

올해 단 한 번 진행되는 이번 북토크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 이적이 지난 5월 발표한 생애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과 함께 독자들을 만난다. 주제는 '상상에 시동을 거는 단어와 이야기'다.

북토크 행사는 11월 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김혼비 작가가 사회를 맡았다.

또한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작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댓글로 작성하면 북토크 현장에서 이적이 직접 답변하는 코너도 진행된다.

한편, 이적은 픽션집 '지문사냥꾼', 그림책 '기다릴게 기다려 줘'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예스24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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