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로얄살루트 리차드 퀸 에디션2' 색다르게 마신다

김유리 2023. 10.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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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해 만든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2'의 론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된 리차드 퀸 에디션2는 패션 디자이너 리처드 퀸이 패키징 디자인에 꽃문양을 입혀 예술적 가치를 더했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있는 더 라운지는 다음 달 18일까지 이어질 리차드 퀸 에디션2 프로모션 기간 특별한 칵테일 3종과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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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신제품 출시 기념
리차드 퀸 칵테일 등 독특한 위스키 경험 제공

시그니엘 서울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해 만든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2'의 론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2' 론칭 프로모션[사진제공=시그니엘 서울].

이달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된 리차드 퀸 에디션2는 패션 디자이너 리처드 퀸이 패키징 디자인에 꽃문양을 입혀 예술적 가치를 더했다. 망고·바나나 등 열대과일 향에 딸기잼과 배의 달콤함, 스모키한 풍미가 어우러진 위스키를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꽃문양을 활용했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있는 더 라운지는 다음 달 18일까지 이어질 리차드 퀸 에디션2 프로모션 기간 특별한 칵테일 3종과 메뉴를 선보인다.

녹색 바탕에 하얀 데이지꽃을 입힌 보틀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더 헤리티지 데이지'는 위스키의 풍부한 과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망고, 레몬즙으로 풍미를 살리고, 잔 테두리에 흑당을 둘러 맛과 멋을 더한 칵테일이다. 라벤더 차를 얹어 독특한 풍미를 낸 '라벤더 헤이즈', 코코넛워터와 오렌지에이드, 장미 시럽 등을 혼합해 화려하고 섬세하게 맛을 표현한 '얼티밋 퀸'도 선보인다.

하이볼의 인기를 반영해 만들어진 '더 퀸 하이볼'로도 리차드 퀸 에디션 2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보틀 페어링 세트도 이번 프로모션 한정으로 선보인다. 리차드 퀸 에디션2 1병과 타워푸드, 리차드 퀸 한정판 플라워 글라스로 구성돼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수집가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하이볼 2잔과 샤퀴테리 플래터로 구성된 샤퀴테리 세트도 준비된다.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19일에는 게스트 바텐딩이 예정돼 있다. 월드클래스 바텐더이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브랜드 앰배서더를 맡은 김동욱 바텐더가 직접 주조한 특별한 칵테일을 만날 수 있다. 리처드 퀸 에디션2를 기주로 삼은 칵테일을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예술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취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는 시그니엘 서울의 특성이 드러나는 프로모션"이라며 "로얄살루트와 함께 예술적인 위스키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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