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자, 3개월 만에 10kg 감량? '나솔' 출연자들의 체중 감량 비법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SBS Plus, ENA 〈나는 SOLO〉 16기 영자(가명)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연 당시 통통한 체구에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자는 최근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상황. 달라진 모습에 관심이 이어지자 영자는 '방송 촬영에 임하던 5월 초, 62kg이었다면서 현재는 56kg'이라고 답했어요. 그러면서 "PT 선생님이 52kg까지 감량할 수 있대서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하려고요"라고 했죠. 계산해보면 영자는 약 5개월 만에 무려 6kg 감량에 성공한 셈. 다이어트 노하우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자 그는 과거 경험까지 돌아보며 자신이 효과 본 식단과 운동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는데요. 이에 대해 영자는 2021년에 64kg에서 멈췄던 적이 있다면서 당시 닭가슴살 볶음밥을 매일 먹고 저녁에는 홈트레이닝 1시간, 아침에는 러닝머신을 1시간 탔다고 설명했어요. 그렇게 3개월간 노력을 기울인 끝에 10kg 감량에 성공, 키 165cm에 54kg 체형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운동 관련 꿀팁도 전했는데요. 한 네티즌이 운동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하자 영자는 "해야 한다. 그냥 무조건 해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는 일주일에 2번 피티를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육아 등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운동하는 열정도 보였는데요. 회사 점심시간을 활용하거나 날이 좋을 땐 공원에서 러닝을 한다고 하네요.
〈나는 솔로〉 16기 영자의 다이어트 노하우에 관심이 쏠리면서 이전 출연자들의 근황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어요. 영자 이전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들이 많았거든요. 대표적으로 '돼지'라는 악플에 충격받아 6주 동안 3~4kg 감량에 성공한 14기 옥순을 꼽을 수 있는데요. 비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자 그는 "주 4~5일 2시간씩 운동하고 식단 철저하게 했다"고 답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부른 바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를 선사한 이들도 있었는데요. 예로 13기 순자는 뱃살이 접힐 정도로 통통했던 모습에서 군살 없이 탄탄한 체형으로 완벽 변신한 상황. 확연히 차이가 나는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죠. 그런가 하면 가녀린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10기 옥순은 한때 체중이 90kg에 육박했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당 사진에 대해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라고 하면서 마음이 해이해질 때마다 찾아본다며 다짐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출연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다는 점! 건강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들의 모습은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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