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영철, 촬영 중 '돌발상황'…제작진 "접촉사고 처리 중" (나는 솔로)

이예진 기자 2023. 10. 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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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영철이 숙소로 돌아가던 중 접촉 사고를 당했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영철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걱정을 이어갔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 접촉사고를 당한 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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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7기 영철이 숙소로 돌아가던 중 접촉 사고를 당했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영철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걱정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어서 지금 사고 처리하느라고 (늦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돌발 상황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 접촉사고를 당한 영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영철은 인터뷰에서 "일단 대물 수리를 맡겨야 할 것 같다. 아쉽긴 하다. 제 차로 돌아다녀야 제 주도하에 데이트가 이뤄질 수 있는데"라며 "앞으로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선안에서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사진=ENA·SBS Plu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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