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옥순, 직업 공개하자 일동 '경악'…"뭐라고요? 완전 반전" (나는 솔로)[종합]

이예진 기자 2023. 10. 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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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의 직업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옥순이 자기소개에 나서자 남성 출연진들은 "드디어 나왔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17기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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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옥순의 직업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옥순이 자기소개에 나서자 남성 출연진들은 "드디어 나왔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영철은 "옥순 중에 제일 예쁩니다"라며 관심을 표했다.

데프콘은 "왜 이름이 옥순인지 여기서 밝혀진다"고 말했다.

17기 옥순은 "저의 나이는 빠른 90년생이다. 제가 하는 일은 세종시의 마을에서 ㅇㅇ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남성 출연진들은 "뭐라고요?", "완전 반전이다"라며 경악했다.

영수는 "선생님이거나 공무원일 줄 알았다. 선한 인상이셔서 너무 반전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자기소개 타임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자기소개 하고 나서 되게 멋있었다", "나는 원래 압승이었는데", "오늘은 (데이트) 다른 사람이랑 하려고" 등의 대화를 이어가는 남성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7기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다. 토익 만점 스펙 보유자임과 동시에 유명 토익학원 강사 출신이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가업을 잇게 됐다고. 동안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ENA·SBS Plu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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