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소비자의 선택] 우수한 입지에 600개 정비 네트워크 보유

스피드메이트

스피드메이트가 ‘2023 소비자의 선택’ 자동차종합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9년 연속 수상이다.

스피드메이트는 1999년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에서 출발해 긴급출동서비스(ERS), 수입차 부품 국내 유통, 직수입타이어 유통, 자동차부품 수출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유소와 대형마트 등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정비 네트워크 60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 관리와 표준 가격제, 정비 품질 보증제 등으로 국내 자동차 정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비·디테일링 멀티샵을 오픈해 자동차를 신차처럼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양질의 정비와 디테일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주요 정비 서비스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인 ‘CLUB SM’을 운영 중이며, 수입차 전용 멤버십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차 확산과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 타이어 제조사와 협력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제주도에선 전기차 긴급 충전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재활용 부품을 가공 및 재처리해 제공하는 ECO 부품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