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소비자의 선택] 소비자·기업·도매별 맞춤형 쇼핑 환경 제공

드림디포

드림디포가 ‘2023 소비자의 선택’ 문구·사무용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8년 연속 수상이다.

드림디포는 ‘사는 곳은 달라도 문구는 드림디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복합 생활·문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전국 330여 개의 체인점과 쇼핑몰, 법인기업 거래를 위한 MRO 시스템, 기업 맞춤형 위탁몰, 도매 전용몰인 드림디포 클럽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몰에서는 매월 다양한 이벤트 및 기획전을 지속해서 진행해 서비스의 품질을 높였다.

최근 드림디포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인 ‘미닝아웃’에 발맞춰 친환경 인증 상품 탭, ECO 상품 탭, 리필용품 탭, 사회적 기업 탭으로 쇼핑몰 친환경관을 리뉴얼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디포 관계자는 “친환경 상품의 개발 및 유통 활성화, 사회적 기업 탭 생성, 사내 친환경 문화 확산, 사회적 책임 이행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복합 생활·문구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