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소비자의 선택] 주방용품 업체 최초 포스코와 브랜딩 협약
2023. 10. 19. 00:03
스텐락(STENLOCK)
씨엔티코리아의 스텐락이 ‘2023 소비자의 선택’ 밀폐용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스텐락은 40년 전통의 주방용품 업체 씨엔티코리아의 대표 브랜드로, 스테인리스를 기반으로 최상의 소재를 결합해 우수한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텐락은 자체 개발과 국내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주방용품 업체 최초로 포스코와 브랜딩 셰어 협약을 맺고 포스코 스테인리스를 사용한다. 주력 제품인 스테인리스 밀폐용기는 플라스틱 줄이기 ‘용기내’ 캠페인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위생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스테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텐락의 제품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스텐락은 주력제품인 밀폐용기 외에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주방 토털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씨엔티코리아 관계자는 “스텐락은 소비자의 선택 ‘밀폐용기’ 부문 대상을 5년 연속으로 수상한 저력이 있는 브랜드”라며 “앞으로 선보일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정희 악감정 때문에 통진당 해산? 朴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근혜 회고록] | 중앙일보
- 박수홍 측 "큰형 탓 증언 후 혼난 동생…부모가 보지 말자 해" | 중앙일보
- [단독] 'AI 대부'의 경고 "AI 거짓말, 인류는 알아챌 수 없다" | 팩플 | 중앙일보
- "지능 낮음, 3500만원"…중국 난리난 '장애 여성 매매' 무슨일 | 중앙일보
- 당첨된 로또 들고가니 "이미 돈 받아갔다"…복권방 '황당 사건' | 중앙일보
- 마코 가고 가코 왔다...평민 된 언니 자리엔 '일본판 다이애너' | 중앙일보
- 갈라 디너 참석한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손잡고 함께했다 | 중앙일보
- 군인 울린 '빽다방 알바생' 찾았다…보훈부 선물 거절하고 받은 것 | 중앙일보
- 마약범들의 '부적' 됐다…롤스로이스男 '석방' 시킨 이 처방전 | 중앙일보
- 브리트니 스피어스 폭로 "20여년 전 팀버레이크 아이 낙태"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