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현진 귀국 … 내년 계획은 물음표
2023. 10. 19. 00:0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8월 복귀해 11경기 동안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하고 재기를 알렸다. 올 시즌을 끝으로 토론토와의 4년짜리 FA 계약이 마무리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잔류나 국내 복귀와 관련된 내용은 지금 말하기가 어렵다. 시간을 두고 상황을 지켜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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