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장도연, 술 좀 줄였으면"→장도연 "쓸데없는 소리" (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장항준이 장도연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송은이는 안영미 후임MC로 장도연이 확정된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면서 "저는 안영미를 대체할 MC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장도연이라면 잘하겠다 싶었다. 안영미와 장도연이 결이 비슷하다. 얘기를 잘 들어준다. 그러면서도 자기 에피소드를 말할 때는 적극적이다"고 했다.
이 때 장도연과 친분이 있는 장항준은 "장도연 씨는 술만 좀 줄이면 좋겠다"고 했고, 장도연은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세요"라고 당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장항준이 장도연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장항준, 송은이, 장현성, 김풍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안영미 후임MC로 장도연이 확정된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면서 "저는 안영미를 대체할 MC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장도연이라면 잘하겠다 싶었다. 안영미와 장도연이 결이 비슷하다. 얘기를 잘 들어준다. 그러면서도 자기 에피소드를 말할 때는 적극적이다"고 했다.
이 때 장도연과 친분이 있는 장항준은 "장도연 씨는 술만 좀 줄이면 좋겠다"고 했고, 장도연은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세요"라고 당황했다. 하지만 송은이도 "장도연이 맥주를 정말 좋아한다. 저희 집에서 맥주 50캔을 마시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선우은숙, ♥유영재 여자 흔적 포착?…"방 청소하다가"
- "선배가 고데기로 얼굴 지져"…25세 日 여배우 극단 선택
- '12월 결혼' 다니엘 린데만 "♥예비신부, 친구와 놀러갔다가 만나…정말 특별한 순간" (354)
- 김정화 "前남편, 딸 영양실조로 죽였다…내연녀와 교도소에" (결혼지옥)[종합]
- '김다예♥' 박수홍, 父母 사생활 폭로 이틀 만…손헌수 결혼식서 '눈물' [엑's 이슈]
- 율희, 3남매 양육권 '포기' 독 됐나…"최민환 성범죄 처벌이 영향 有" [엑's 이슈]
- 가스라이팅,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 18년만 탈출 '경악' (이말꼭)
- 송가인, 김종국 父 며느리 되나…"김종국, 전 재산 잃고 근육 없어도 좋아" (미우새)[전일야화]
- 미자 작심 폭로 "♥김태현, 밖에 나가면 연락無…결혼 후 바뀌었다" (동치미)
- '비혼 출산' 사유리 "정자 기증자 얼굴 알아…젠 닮았더라" (주간반상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