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절친 엄정화와 다정 셀카 “사랑해♥”

권혜미 2023. 10. 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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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만났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엄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엄정화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 어깨를 끌어안거나 얼굴을 맞대며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엄정화 못지 않게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엄정화는 댓글에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은 생전 개그우먼 이영자, 모델 이소라, 가수 엄정화, 방송인 홍진경과 절친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준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의 VIP 시사회를 찾아 엄정화를 직접 응원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현재 만 20세다.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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