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GTA6가 15세라고? 설마 또 PC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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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의 대표작 GTA6가 최근 호주에서 15세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GTA 시리즈는 마약, 총기, 살인, 사행성 등 모든 범죄 행위를 기본으로 깔고 가며, 민간인, 경찰까지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성역 없는 자유도로 유명한 게임인데요.
이런 역사를 가진 게임이다보니 이번 역시 당연히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을 것이라고 모두가 예측하고 있었는데, 호주에서 최초로 발급된 GTA6 등급이 15세가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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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의 대표작 GTA6가 최근 호주에서 15세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GTA 시리즈는 마약, 총기, 살인, 사행성 등 모든 범죄 행위를 기본으로 깔고 가며, 민간인, 경찰까지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성역 없는 자유도로 유명한 게임인데요.
모든 자유가 허용된다는 미국에서까지 GTA 시리즈의 판매를 영원히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정도로 잔인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런 역사를 가진 게임이다보니 이번 역시 당연히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을 것이라고 모두가 예측하고 있었는데, 호주에서 최초로 발급된 GTA6 등급이 15세가 나온 것입니다.
아직 게임 상세 정보가 공개된 것은 아니니 어떤 이유인지는 알 수 없는데요.다만, 최근 게임업계를 강타한 PC주의, 즉 정치적 올바름 운동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올만한 상황입니다.
GTA6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10억 달러가 넘는 개발비가 들어간 초대작이라는 소문이 도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작인데요. 팬들이 납득하기 힘든 PC주의로 인해 시리즈의 전통적인 매력이 사라지면 안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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