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양세종 “배우들과 말 잘 통해…전역 후 적응시기 빨랐다”

권혜미 2023. 10. 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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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유튜브 캡처
배우 양세종이 군대 전역 후 ‘이두나!’를 통해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두나!’의 셰어하우스 홈파티 행사가 온라인을 통해 중계됐다. 현장에는 ‘이두나!’의 주연 수지, 양세종, 김도완, 하영, 박세완, 김민호,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멕시코 팬은 최근 군 복무를 끝내고 ‘이두나!’를 통해 복귀한 양세종에 소감을 물었다. 양세종은 “촬영 전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얘기할 시간이 많았는데, 너무 말이 잘 통해서 긴장이 풀렸다. 촬영 스태프도 모두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다. 덕분에 긴장이나 적응하는 시기가 매우 빨랐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두나!’는 오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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