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부작 앨범 끝…목표는 음방 1위"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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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이 연작 앨범 7개의 스토리를 마무리 짓는다.
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은 18일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을 발매했다.
앨범 발매 전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킹덤은 7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로 컴백하는 소감에 대해 "시원섭섭한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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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킹덤이 연작 앨범 7개의 스토리를 마무리 짓는다.
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은 18일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을 발매했다. 'History Of Kingdom'의 마지막 이야기를 펼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앨범 발매 전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킹덤은 7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로 컴백하는 소감에 대해 "시원섭섭한 마음"이라고 했다.
리더 단은 "처음 데뷔했을 때 시리즈 1이 정말 끝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지나온 시간들이 떠올랐다"라며 "정말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특히 멤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연작 앨범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더라.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7인 멤버만이 무대 위에서 온전히 펼치는 무대인 만큼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이반 역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준비하면서 많은 과정들이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한층 성장하고 다치지 않고 달려온 거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 저희는 여기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킹덤이 될 것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루이는 "저희의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해서 실력 면에서 가장 발전된 앨범이 아닐까 싶다"며 "저희만의 색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 될 거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한은 7부작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주인공이 됐다. 그는 "처음부터 제가 7번째 앨범의 주인공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순서를 알고 있는 만큼 기다림 역시 컸고 그동안의 킹덤과는 또 다른 음악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특히 킹덤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한층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자한 역시 "'쿠데타' 노래를 들어보시면 알 거 같다. 한층 대중적이면서도 저의 저음 포인트가 잘 사는 곡"이라고 자신했다.
이후 킹덤은 그동안 선보였던 앨범들을 돌아봤다. 단은 가장 기억에 남는 앨범으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엑스칼리버'를 꼽으며 "처음엔 이게 될까 싶었다. 방송국에서도 칼을 찬 저희를 굉장히 인상 깊게 보시더라. 이후에는 콘셉트에 더 몰입하게 됐던 거 같다"고 말했다.
데뷔 3년 차 킹덤이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 멤버들은 입을 모아 "음악방송 1위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그래도 킹덤의 역사를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룬 게 아닐까 싶다. 미주 투어를 돌았던 것도 기억난다"고 했다.
이에 킹덤은 "이번 활동 목표는 음악 방송 1위"라며 "하지만 컴백 라인업이 라인업인 만큼 자신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빠짐없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가요계에 '쿠데타'를 일으켜 보고 싶다"고 당찬 목표를 밝혔다.
사진 = GF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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