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딸 비비아나와 추억 "디저트 하나 나눠 먹어" (강수지tv)

김나연 기자 2023. 10. 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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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딸과의 일화를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보기만 해도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하는 콘서트 준비(feat. 중요한 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저는 요새 곧 여러분과 함께할 콘서트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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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강수지가 딸과의 일화를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보기만 해도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하는 콘서트 준비(feat. 중요한 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저는 요새 곧 여러분과 함께할 콘서트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콘서트에 입을 드레스 피팅 전 디저트 카페에 들렸는데 비주얼이 이렇게 먹기 아까워도 되는 건지 보기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강수지는 디저트 카페에 들렀다. 그는 "콘서트에서 입을 드레스를 보러 왔다가 간식거리를 사다 드리려고 한다. 파리 느낌이 물씬 난다. 언제 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여러 디저트들을 사면서 그는 "파리 같다. 파리 베이커리에 가면 이런 느낌이다. 아주 고급스러운 빵집이다. 파리 여행 가면 마카롱 한 개를 먹을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에클레르 디저트인데 비비아나가 하나 사면 반 나눠서 먹으라고 해서 파리 가서 반 개만 먹고 온 적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수지는 드레스 샵으로 향해 콘서트 때 입을 드레스를 골랐다. 블랙 드레스를 보며 감탄하던 그는 11월 콘서트를 앞두고 가득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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