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도착…네타냐후와 포옹

오주환 2023. 10. 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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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도착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 공항에 도착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포옹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해당 폭발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고통을 완화할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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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 공항에 도착해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포옹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도착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 공항에 도착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포옹했다.

전날 가자지구 병원 폭발로 5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 약 하루 만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해당 폭발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고통을 완화할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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