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특목고 설립 추진단' 19일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가 특목고 설립을 위한 추진단 발대식을 19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특목고 설립 추진단은 수준 높은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고 설립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목고 추진단의 출범이 과학고 설립에 긍정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추진단이 인재 양성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가 특목고 설립을 위한 추진단 발대식을 19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특목고 설립 추진단은 수준 높은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고 설립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특목고 설립 추진단은 설립위원회 12명과 추진단 90인으로 구성된다. 설립위원회는 과학고 설립을 위한 행정지원, 정책의제 수립, 관계망 구축을 담당하고 추진단은 과학고 설립에 관한 공론 조성과 요구 사항 분석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추진단 발대식 행사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설립위원회, 추진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목고 추진단의 출범이 과학고 설립에 긍정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추진단이 인재 양성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하다 다쳤잖아" 4700만원 뜯어낸 30대 女공무원, 피해男은 극단선택
- "미모의 女교사, 율동 하나로 10년치 월급 다 벌었습니다"
- 하마스가 상기시킨 북한의 청와대 모의타격
- 나체로 처참히 끌려간 독일여성…모친은 납치한 하마스에 눈물호소
- 국회로 온 '이재명 법카' 제보자…장예찬 "민주당이 국감 출석 막았다"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