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모친과 '미운 우리 새끼' 새 아들 합류…오늘(18일) 녹화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2023. 10. 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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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새 아들로 합류했다.

18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동건 씨와 이동건 씨의 모친이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 합류했다. 오늘(18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동건과 이동건의 모친이 새롭게 등장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이달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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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동건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새 아들로 합류했다.

18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동건 씨와 이동건 씨의 모친이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 합류했다. 오늘(18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동건과 이동건의 모친이 새롭게 등장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이달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예능을 통해 일상을 보여줄 이동건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980년 생으로 지난 2017년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조윤희와 결혼한 이동건은 그 해 12월 딸을 얻은 뒤 2020년 5월 이혼했다.

이후 이동건은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2019년 출연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이후 4년 만에 작품 활동에 복귀하며 대중을 만났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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