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읍성역사축제와 함께 열린 '동래 溫&ON마켓' 성료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제29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기간 중 개최한 '동래 溫&ON 마켓'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사업인 온정36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천장 상권을 살리고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제29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기간 중 개최한 '동래 溫&ON 마켓'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사업인 온정36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천장 상권을 살리고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온천장로 114-26번길에 조성된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었으며, 30여 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부대공연 등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동래구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를 모티브로 하는 테마를 설정해, 이색적 옷차림의 모델과 퍼포먼스로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온천장 역사의 문화를 바탕으로 온천장에 맞는 지속적인 재생 사업을 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