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작업치료학과, ‘제1회 예비작업치료사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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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11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에서 '제1회 예비작업치료사 선서식 및 가운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 및 가운증정식은 다가올 작업치료 임상실습 학생들이 작업치료사로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를 확립하고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임상전문 예비작업치료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작업치료학과 전임교수들은 2학년 재학생들에게 예비작업치료사로서 준비를 위한 가운을 입혀주고 격려하는 가운증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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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11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에서 ‘제1회 예비작업치료사 선서식 및 가운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업치료학과 교수 7명과 2학년 재학생 106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서식 및 가운증정식은 다가올 작업치료 임상실습 학생들이 작업치료사로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를 확립하고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임상전문 예비작업치료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작업치료학과 전임교수들은 2학년 재학생들에게 예비작업치료사로서 준비를 위한 가운을 입혀주고 격려하는 가운증정식을 가졌다.
선서식에 참여한 서미선 학생(2학년)은 “그동안 실습센터에서 실습위주 전공 수업시간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실제 임상현장에서 관찰하고 확인하려고 하니 설레고 걱정도 된다”며 “예비작업치료사 선서식과 가운증정을 통해 예비작업치료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서 성공적인 임상실습이 될수 있도록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선민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임상실습을 나가는 2학년 학생들이 이번 선서식을 통해 작업치료사로서의 의무와 책임감 그리고 학과와 작업치료사에 대한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최신 기자재와 개방형 실습실을 갖춘 ‘첨단건강과학센터’를 구축하여 의료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로봇재활치료, 가상현실(VR)치료 및 전산화를 이용한 인지훈련이 가능한 실습실을 통해 최신 치료기술을 익힐 수 있다. 특히 현장 실무와 동일한 감각발달재활 실습실과 일상생활동작 실습실이 구축되어 수도권 최고의 보건계열 교육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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