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치안종합성과평가 전국 1위...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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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서장 진훈현)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2023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돼 제78주년 경찰의 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진훈현 서장은 "진주경찰서가 치안성과 우수관서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노고와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공동체와의 협업이 있었기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온한 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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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서장 진훈현)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2023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돼 제78주년 경찰의 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경찰청에서는 매년 치안 주요 추진 정책, 관계기관 협업 성과, 주민에 대한 치안서비스 제공, 치안고객 만족도 등을 반영해 치안성과 우수관서를 선발, 포상하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전국 259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객관적인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진주경찰서는 생활주변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하고 섬세한 치안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도시 구축 △'진주 폴-해피하우스' 공동체 프로젝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소외계층 치안 사각지대 해소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경찰서 합동단속 추진단(TF)구성 등의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훈현 서장은 "진주경찰서가 치안성과 우수관서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노고와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공동체와의 협업이 있었기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온한 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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