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소희 집까지?…작품 불발에도 여전한 애정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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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한소희와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과거 드라마 '자백의 대가'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이에도 한소희는 송혜교의 계정에 "그래도 내 거"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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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송혜교가 한소희와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고양이 두 마리가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아기 고양이를 집중적으로 찍으며 "귀여워♥"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배우 한소희의 계정을 태그하며 함께 있는 상황임을 알려 여전한 우정을 인증했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과거 드라마 '자백의 대가'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두 배우는 서로를 SNS에 언급하고 댓글로 공개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애정을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자백의 대가'는 제작진 변동 등의 문제로 제작이 불발됐다.
이에도 한소희는 송혜교의 계정에 "그래도 내 거"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간간히 우정을 인증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사진 = 송혜교, 한소희,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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