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220만 도민의 심장이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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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개막을 16일 앞두로 개최한 이날 결단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선수단 100명, 장애인체육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각 시도 9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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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게이트볼 등 25개 종목 668명 참가…종합6위 목표
“220만 충남도민의 심장이 여러분과 함께 뜁니다”
충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개막을 16일 앞두로 개최한 이날 결단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선수단 100명, 장애인체육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 1년간의 흘린 땀과 눈물을 증명해 낼 순간이 다가왔다”며 “우리의 목표는 종합 6위이지만, 전국을 선도하는 ‘힘쎈충남’답게 세게 밀어부쳐 3위는 해야한다. 충남의 진가를 보여주자”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모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전종목에서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약과 선전을 220만 도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각 시도 9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도에서는 골볼, 배구, 펜싱, 보치아, 횔체어럭비 등 25개 종목에 선수단 441명, 보호자·임원 227명 등 총 6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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