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인 이민정, 절친 오윤아와 떠난 우정 여행 사진 모음

배우 오윤아와 이민정이 우정스타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오윤아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바닷가로 가을 여행을 떠난 모습. 오윤아는 후드티에 패딩 조끼,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둘째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민정의 패션도 눈에 띄는군요.

오윤아와 이민정

오윤아와 이민정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 그로부터 2년 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어요. 최근 훌쩍 자란 큰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절친 오윤아는 고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고요.

이민정과 오윤아

이민정, 차예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오윤아

이민정,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오윤아

두 사람은 자녀를 둔 학부모이자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는 등 여러 공통점이 있는 사이입니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도 불리죠. 둘 다 배우로 활동하는 만큼 서로의 작품 촬영 현장에 커피차 간식 선물 등을 보내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요. 일상을 함께 보낸 뒤 관련 사진을 SNS로 공유하며 근황을 전한 경우도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함께 골프를 즐기는가 하면 초호화 요트 투어에 나선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