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맞춤형 일자리 정책 거점 구축 나선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8.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시민을 배려하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정헌율 시장은 "통합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며 "익산시만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센터가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시민을 배려하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최근 행안부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나서 일자리 지원 센터 활성화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10억 원(특별교부세 5억, 지방비 5억)을 투입해 2025년 하반기까지 통합일자리센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는 남중동 익산시청 제2청사 건물을 활용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익산의 분산된 일자리센터를 통합해 종합일자리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구직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정책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시민들은 청년·여성 등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한 곳에서 익산시의 모든 일자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통합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며 "익산시만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센터가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