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성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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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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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라메디텍은 핵심기술인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기술에 대해서 이크레더블과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기술의 완성도, 경쟁우위도, 기술개발 환경 및 인프라, 제품·서비스 사업화 수준 등에서 평가를 받은 결과 두 전문 평가기관 모두에게서 A등급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성 평가를 통하여 당사의 핵심 기술인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기술의 기술성과 시장성을 모두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당사의 주력 제품인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와 초소형 프락셔널 미용레이저 ‘퓨라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당사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레이저 채혈기의 경우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을 받았다”며 “이번 상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글로벌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으로 라메디텍은 오는 4분기 중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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