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30일까지 10개 안건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의회는 18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성여성전용헬스장 조성사업, 점곡면 1공영주차장 추가진입로 설치사업 등 37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의회는 18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성여성전용헬스장 조성사업, 점곡면 1공영주차장 추가진입로 설치사업 등 37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본 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총무위원회의 특별회계 및 기금의 관리를 위한 8개 조례의 일괄정비에 관한 조례안 외 3건 △산업건설위원회 박화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성군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외 2건 등 총 10건의 조례안 및 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 지무진 통합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의성 배치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결의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 화물터미널을 포함한 항공물류단지를 반드시 의성에 배치할 것을 촉구했다.
김광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사업 추진에 문제는 없는지, 또 예산은 적절히 집행됐는지 등 세심하게 살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