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초등학교,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 대회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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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 대회에서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시 초등학교 21학급 47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마산회원구 소재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상과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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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 대회에서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히게 하고, 화재 안전의 생활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전국의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시 초등학교 21학급 47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마산회원구 소재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상과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상으로 북성초등학교 5학년 2반, 장려상은 호계초등학교 5학년 1반이 수상했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지도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와 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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