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화사 피처링 '17', 꿈 위해 올라온 나이…사랑의 감정 담아" (가요광장)

김나연 기자 2023. 10. 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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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이 첫 정규 앨범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한 가수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첫 정규 앨범) 뮤비가 너무 좋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휘인은 화사가 피처링한 '17'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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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휘인이 첫 정규 앨범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한 가수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첫 정규 앨범) 뮤비가 너무 좋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작업하며 신경 쓰였던 부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휘인은 "곡 세트리스트, 음악으로 승부하고 싶다는 마음에 곡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이어 휘인은 화사가 피처링한 '17'을 언급했다. 그는 "둘의 사랑의 감정을 담았는데 처음 꿈을 이루기 위해 올라온 나이가 17살이었다. '너랑 있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담은 유니크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사진=KBS 쿨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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