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자치입법권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의회가 자치입법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 복격 돌입했다.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17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자치입법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유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의회가 자치입법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 복격 돌입했다.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17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자치입법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유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를 규정하는 조례,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미반영하거나 이를 위반하는 조례 등 총 414개의 조례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유성구 행정수행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방의회의 입법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이희환 의원을 비롯해 윤정희 의원(행정자치위원장), 이희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