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MZ세대 공무원 '댄스 챌린지'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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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 공무원들이 제작에 참여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재관 대변인은 "MZ세대 공무원들이 이차전지·바이오산업, 주요 관광지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홍보하기 위해 댄스 챌린지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 공무원 3명이 포항시 마스코트인 '연오', '세오' 인형탈을 쓰고 전소미의 'Fast Forword' 음악에 맞춰 이차전지·바이오기업 등지에서 춤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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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10만뷰 '돌파', 포항 신산업 홍보 '한몫'
"업무도 댄스도 '척척'"
경북 포항시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 공무원들이 제작에 참여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재관 대변인은 "MZ세대 공무원들이 이차전지·바이오산업, 주요 관광지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홍보하기 위해 댄스 챌린지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 공무원 3명이 포항시 마스코트인 '연오', '세오' 인형탈을 쓰고 전소미의 'Fast Forword' 음악에 맞춰 이차전지·바이오기업 등지에서 춤 솜씨를 뽐냈다.
포항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이 영상은 2주 만에 10만뷰를 돌파했다. 18일 현재 13만뷰를 넘어섰다.
영상 추천을 뜻하는 '좋아요'는 1600여개를 받았고 칭찬과 격려의 댓글도 줄을 잇고 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SNS를 통한 포항 신산업 홍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이 대견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차으이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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