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석 불려나온 네이버 최수연 26일 '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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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전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 국감과 관련해 최 대표와 이상철 네이버Biz 사내독립기업(CIC) 대표를 포함한 증인 12명과 참고인 1명을 추가 확정했다.
최 대표와 이 대표는 입점 업체 불공정 계약 및 벤처소상공인 지식기술 탈취 등과 관련해 오는 26일 열리는 공정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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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업체 불공정 계약도 도마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전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 국감과 관련해 최 대표와 이상철 네이버Biz 사내독립기업(CIC) 대표를 포함한 증인 12명과 참고인 1명을 추가 확정했다.
최 대표와 이 대표는 입점 업체 불공정 계약 및 벤처소상공인 지식기술 탈취 등과 관련해 오는 26일 열리는 공정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최근 네이버는 라이브커머스 사업자와 판매자간 이용약관이 불공정하다는 공정위의 심사 결과에 따라 관련 약관을 시정하는 등 불공정 계약을 지적받은 바 있다.
지난 16일에는 스타트업 기술탈취 논란에 휘말렸다. 온라인 쇼핑몰 '원플원'을 운영 중인 뉴려의 김려흔 대표는 이날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두 서비스 10개 중 9개 이상이 유사한데도 네이버는 본질적으로 다른 서비스라고 주장한다”고 호소했다.
네이버는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식”이라며 상표권 등록도 뉴려 출시보다 먼저 진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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