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역 진입 철로에서 화물열차 탈선…운행 지연
최일영 2023. 10. 18.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전 8시24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 진입 철로에서 화물열차 바퀴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울산 태화강역을 출발해 충북 제천조차장으로 향하던 화물열차 21칸 중 18번째 화차 바퀴가 탈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포항에서 동대구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등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지만 인명피해나 2차 피해는 없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8시24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 진입 철로에서 화물열차 바퀴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울산 태화강역을 출발해 충북 제천조차장으로 향하던 화물열차 21칸 중 18번째 화차 바퀴가 탈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포항에서 동대구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등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지만 인명피해나 2차 피해는 없었다.
영천=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렇게나 줘요?” 받는 사람 놀라는 실업급여… 곳간은 ‘고갈’
- “고데기 얼굴 지져” 여배우 극단선택…일본판 더글로리
- 중3 남학생이 엄마뻘 여성 납치…초교 운동장서 성폭행
- 인천서 한 손으로 아이 안고 오토바이 운전…경찰 추적
- “의사들, 꿀 빨았지? 증원해보니”…반응터진 변호사 글
- 의붓딸 13년간 성폭행한 계부…친모, 충격에 극단선택
- 가자 병원 폭격, 민간인 수백명 사망…바이든 순방, 시작부터 난관
- ‘관리비 40만원, 장례비 800만원’ 남기고 떠난 광주 모녀
- 약혼자 구하려고…하마스 수류탄에 몸 던진 21세 청년
- 성관계 중 다쳤다며 뜯어낸 돈, 보톡스에 쓴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