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기안84·임시완의 마음을 빼앗아버린 마라톤

마라톤 대회까지 도전하는 열정 넘치는 러닝 셀럽은 누가 있을까?

「 류준열 」

조용히 1년동안 마라톤대회를 준비해온 류준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깜짝 등장, 42.195km 풀코스를 완주 성공했다. 러닝을 위해 꾸준하게 체력 훈련을 하는 모습이 SNS에 소개되었는데 이게 마라톤 대회 완주를 위한 노력이었다니!

「 기안84 」

최근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에 성공한 기안84. 〈나혼산〉에서 러닝 크루를 찾아가 본격적인 마라톤 대회 준비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알린지 두달 만에 완주를 해내다니! 기안84가 러닝에 얼마나 진심인지는 러닝 일지까지 쓰고 있었다.

「 임시완 」

최근 개봉한 영화 〈1947 보스톤〉을 위해 러닝을 시작했다는 임시완. 역할을 소화하는 것 이상으로 건강, 가치관도 영향을 받아 영화 촬영이 마무리된 후에도 러닝에 더 푹 빠졌다. 달릴 수록 체력이 좋아지니 러닝 매력을 끊을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