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옥순 과거 사진 화제 → 강렬한 자기소개 예고

김지혜 2023. 10. 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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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ENA, SBS Plus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옥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순이 과거 토익 강사로 일하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동그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17기 옥순은 “과거 종로 학원, 대학에서 영어 토익 강사를 했다”며 “토익 점수는 만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토익 강사가 아닌 가업을 물려받았다. 

17기 옥순은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쭉 (가업을) 해오다가 현재 아버지와 함께 같이 하고 있다. 이 일을 평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순이 구체적으로 어떤 가업을 물려받았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18일에 방송되는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ENA, SBS Plus 제공

‘나는 솔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17기 솔로 남녀는 비주얼보다 더 놀라운 스펙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 솔로남은 직업 공개 후 장기 자랑으로 ‘솔로 나라 17번지’의 혼을 쏙 빼놓는다는 후문. 또 다른 솔로녀는 N잡러 스펙을 공개, 데프콘이 “남자 만날 시간 없을 것 같다”고 걱정한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외모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전 직업을 공개한다. 이를 본 3MC는 ”진짜?”라고 경악한다고. 과언 ‘나는 솔로’ 17기는 역대급 기수라 불리던 16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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